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WBC 야구 배가 나와도 프로선수로 활동할 수 있는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는다. 야구, 골프, 스모, 씨름.. 공중파 드라마 보듯이 친하지 않은 야구 경기이지만 오늘 한일전 결과만 놓고 본다면 아무튼 이긴쪽에 할말이 있는 것이지. 그게 못내 아쉽다. 한국사람으로 태어나 모태반일감정이 아무리 강해도 기억되는 것은 1등이지 매너 좋았어도 2등 3등이 아닌 것이다. 같은 팀하고 결승까지 다섯번이나 시합을 해야하는 경이로운 시스템에 참가를 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매년 한일전을 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몇 세대를 더 거치면 일본이라는 나라를 더 이상 의식하지 않게 될런지. 더보기 나이들면서 변해간다 토마토 먹는 입을 입이냐고 했었다. 클래식 음악 듣는 사람들이 별종인 줄 알았다. 토마토를 주식으로 삼으면 어떨까 생각을 하고 있다. 새다리는 방울토마토 나무를 사다 키우면 여름 한 철 원없이 먹을 수 있다고 조언을 해 준다. 차 안에서 93.1 로 주파수를 돌리고 인터넷 방송으로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 토렌토로 클래식 16기가 짜리를 모듬으로 받았다. 사람이 나이 들면서 어쩌면 이리 저리 변해 가는 것인지.. 하지만 그 많은 모습들을 어찌 글로 다 적어 놓을 수 있을까? 더보기 엄친아 아이들에게 엄친아와 부모 입장에서 엄친아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동네 철물점에 물건을 하나 사러갔다. 그 집 아이가 집에 아이와 같은 반이었는데 이번에 그 집 아이는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입학을 했고 집에 아이는 같은 도내(?) 대학에 입학을 했다. 그 집 아이는 딸아이고 집에 아이는 사내 녀석인데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를 한단다. 변리사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단다. 대학 합격 결정나고 친척들에게 받은 돈으로 이미 2학기 등록금을 자기 스스로 저금을 해 놓았단다. 공부 때문에 알바할 시간이 없단다. 에휴.. 어서 자리를 피해야 하는 것인데 차 한잔 하고 가라는 것에 잡혀 버리고 말았다. ㅡ.ㅡ 집에 아이에게 이 소리를 전하면 볼멘소리를 할 것이다. 물론 전하지도 않겠지만. 비교하지 않는 삶은 그래서 행복한 .. 더보기 개학 드디어 개학날.. ^^ 11시까지 잠자던 두 녀석이 6시에 일어난다. 한 녀석은 입학 후 오늘이 첫 등교길이다. 두 녀석 모두 부럽다. "이 녀석들아 니들이 애비해라 내가 학교 갈테니.." 이렇게는 안 될런지..ㅎㅎ 더보기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 봐도..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 봐도.." 가슴에는 슬픔 뿐이고 보이는 것은 모두 돌아 앉았다고 했었나? 반대로 보이는 것은 모두 돌아 앉았고 가슴에는 슬픔 뿐인데 술 마시줄 모르고 노래할 줄 모르고 춤도 추지 못한다면..? 더보기 포로가 되는 날 집에 있는 날 아이들 친구라도 오게 되면 그날은 영락없이 포로로 갇히게 된다. 요즘 아이들이 어른을 무서워(?)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자리 피해 주려고 방문 닫아 놓고 포로됨을 자청하는 것이기도 하겠다. 어제는 막내 친구 두 녀석이 찾아왔는데 거의 거덜을 내고 간 것 같다. 우선 점심으로 라볶이를 만들어 먹었다. 후식으로 만두를 쪄 먹는지 구워 먹었는지 먹었고 반건오징어를 잘라 버터 오징어 구이로 마무리를 한 모양이다. 한 녀석은티브이 틀어 놓고 한 녀석은 컴퓨터로 들어도 알지 못할 음악 틀어 놓고 갖고 온 머리 염색약으로 돌아가면서 염색을 하기도 했다. 나중에는 휴대폰으로 제각기 고스톱을 치다가 돌아가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큰녀석은 가끔 여자친구를 데리고 온다. 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차라리.. 더보기 O.T. 가는 날 큰 녀석이 O.T. 를 간다고 집을 나섰다. 오리엔테이션을 줄여서 OT 라고 부르는 모양인데 우리 때에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있었지. 당시에는 교복도 있어서 이수일이 입던 그런 옷을 입고 신입생들이 모여 들었던 기억이 있다. 나는.. 안 사 입었지만.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거의 한시간 꽃단장을 하고 이제 출발을 했다. 나를 닮아 술을 못 마시는데 선배들이 술을 권하면 어찌 하나 걱정을 하더구만 스스로 묘책을 찾아 적응해 나갈 것이다. 하지만 술 권하는 사회에서 술을 피하면서 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이다. 어제는 김밥을 싸고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여자 친구와 찜질방을 간다고 소란을 피웠다. 가지고 나가는 쇼핑백 안을 뒤져보니 집에서 쓰려고 사다 놓은 비누 2개를 슬쩍 감춰 놓고서. 요즘 말로 아.. 더보기 오늘 날씨는 나를 못 견디게 할 것 같다 거의 병적일 정도로 이런 날씨를 좋아하는데 얼른 카메라 둘러메고 나가야 할 듯 싶다. 어디로 갈까? ㅎㅎ 도심으로 가야할까 아니면 여기보다 더 적적한 곳으로 가야할까 일주일에 딱 이틀만 이런 날씨를 구경할 수 있다면 정말이지 행복할 것 같다. 더보기 빗소리 이른 아침 창밖에서 들려 오는 빗소리를 듣는 느낌. 우산 파는 사람 기쁘고 소금 파는 사람 기쁘지 않다는 옛날 이야기를 떠나서 개인적으로 아주 많이 좋아하는 소리다. 여름에는 비가 많이 오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는 그런 동네를 찾아다니면서 여름나고 겨울나고..그리 했으면 싶다. 제주도로 가면 둘다 이룰 수가 있을까? 더보기 개학 막내 녀석이 개학하는 날. 어제까지만 해도 11시나 되어서야 일어났던 녀석이 오늘은 6시에 알아서 일어난다. 깨우지 않으면 종일이라도 잘 수 있는 놀라운 내공을 갖고 있는 녀석인데 그래도.. 스스로 일어나니 신통하네.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리고 모든 시스템이 아침 8시 9시를 기준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을까 하는 것. 아침나절 조금 더 여유있고 차라리 저녁 나절 늦으막한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것. 졸업한 큰 녀석은 오늘도 깨우지 않으면 늘어지게 잘 것이다. 물론 여친 만나러 가는 날에는 깨우지 않아도 제 시간에 알아서 일어난다. ㅎㅎ 더보기 감기 엊그제 저녁 나절 잠시 한기를 느껴 타이레놀 한알을 자가 처방했다. 보통은 이 처방으로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증상이 조금 더 한 듯 했다. 저녁 8시 조금 넘어 자리에 들었다. 이른 잠을 청한 것이라 중간 중간 많이 깨기도 했는가 보다. 어제도 종일 남아 있는 "내 몸이 아주 약간 정상이 아니라는 그 느낌" 다시 일찍 자리에 들었다. 오늘 아침 내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겠다는 느낌을 받는다. 감기. 정말 병으로 치자면 어지간해서는 그냥 냅둬도 알아서 치유가 되는 아주 흔한 병 하지만 이런 흔한 병에도 일상의 리듬이 깨지는 허접한 사람의 심신. 사람이 살아 생전 잔병없이 건강하게 산다는 것은 정말 축복 받은 일이라는 생각을 한다. 더보기 춤추는 합창단 이른 아침 인터넷 마실로 여기 저기 게시판을 찾아가 보면 빠짐없이 올려져 있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나이를 떠나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노래를 잘해서? ㅎㅎ 그건 아니겠지. 요즘 아이들이 나이가 들면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추억에 잠길까? 춤추는 합창단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텔미라는 노래를 끝까지 들어본 적이 없으니까. 몸만 젊었으면 좋겠다. 정신이 젊어지고 싶은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결국 춤추는 합창단을 좋아하지 못할 것 같다는 이야기겠다. ^^ 더보기 글루텐이라는 먹거리가 있다 땅에 사는 두발과 네발 달린 짐승 고기를 입에 대지 않은지 1년. 씹는 맛을 느껴 보고자 글루텐이라는 채식고기 만드는 재료를 온라인 주문해 받아 보았다. 아주 고운 밀가루 같이 보인다. 속칭 '밀고기'라고도 하는 완성품을 만들 수 있는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밀가루 반죽을 하듯이 모양을 만들어 놓고 조리를 해야 한다고 하네. 가장 간단한 방법이 그냥 물 넣고 반죽하면 되는 것인데 손에 뭍지도 않고 그냥 잘 뭉쳐진다 이것을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마치 햄을 썰어 요리를 하듯 잘라내어 하고 싶은 요리를 하면 된다는 것이지. -냉동실에서 냉동을 시켜도 칼로 썰면 쉽게 썰어진다.- 해서..해 보았더니 씹는 맛은 제법 그럴듯 하고 맛은.. 고기하고 같으면 고기 안 먹고 모두 이것을 먹을테니 같다고 할 수는 없겠고... 더보기 김연아만큼만 해라 인터넷 공개게시판에 올렸다가 행여 험한(?) 꼴 당할까봐 여기에 올려 놓는다. 그저 김연아만큼만 해 보라는 말이다. ^^ 기사원본 스트레스 해소겸 합성 ^^ 그래도 안 이뻐 보이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당선된 것이 아닌 모양입니다. 더보기 너무나 끔찍한 게임하나 누구의 작품인지 게임 이름을 "악몽" 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ㅎㅎㅎ 더보기 배터리 방전으로 추위에 떨다 아니나 다를까 외출하려고 자동차 시동을 켜니 병든 닭처럼 푸드득 거린다. 이 녀석이 춥기는 많이 추웠던 모양이다. 매일 타고 다니면 그냥 그냥 넘어갈 일인데 어제 그제 기름냄새 못 맡았다고 심통이 잔뜩 났는가도 싶고. 이십년 운전 경력의 노하우를 모두 살려 슬슬 달래 보았지만 쉽게 말을 듣지 않는다. 결국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에 도움을 요청 시동을 다시 걸어 보았지만 결론은 배터리 완전 방전 견인후 조치. 어쩔 수 없이 동네 카센터로 가서 배터리 교환 장착을 부탁했다. 일금 12만원에 출장비 1만원. 배터리가 작년 봄 대비 2배 가까이 올랐다 한다. 이런.. 새 것으로 바꿔 주니 칼 시동이 걸리네. 음... 날은 추운데 차에서 한시간은 떨었는가 보다. 하긴 중고차로 구입을 해서 거의 5년을 배터리 교환.. 더보기 참새를 부르는 사람 동영상 아무튼 신기한 구경 주변 소리는 한미 FTA 어쩌고 하는 사람들 집회 목소리 더보기 오메 단풍 들것네 2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주변 도로 더보기 부씨 이씨 부씨하면 원숭이가 생각난다. 이씨는 당근 쥐가 생각나지. 이제 원숭이는 가는구만 여기 쥐는 도대체 언제 간다는 말인가...... 오바마와 같이 가게 될 것이라는 것에 심한 절망감을 느낀다. 에이씨....................... 더보기 돈 주고 사먹은 가장 맛있었던 물 돈 주고 사먹은 가장 맛있었던 물 스타벅스에서 2천원에 팔린다고 하는데 행사 기간이라 병당 700원 정도의 단가로 구입. 길에서 행사할 때 그냥 지나치지 말고 구경하고 한병 챙겨야 한다. 더보기 불상사 아들 녀석이 일찍 들어왔다. 장례식장에 다녀왔다고 하네. 아침에 읽었던 이 기사. 아들 녀석 친구라고 한다. 초등학교 졸업하는 날 같이 사진 찍어 주었던 기억이 있어 찾아 보니 맞다.. 떠 오르는 그 아이다. 외아들인 모양이다. 작년부터 다니던 학교 쉬면서 일을 했던 모양이고 어제 저녁에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속이 참 아프다. 티브이에서 얼굴만 보았던 연예인이 세상을 떠나도 남의 일 같지 않은데 집에도 놀러왔던 아이 친구 녀석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참 마음 아프다.. 더보기 입시 큰 녀석이 고 3이다. 이번에 수시전형으로 네 곳의 대학에 접수 한 곳에 합격이 되었다. 물론 서울 유명대학이 아니라 지방대학이다. 애초부터 서울쪽으로는 생각도 안 했거니와 그야말로 사교육비는 일원 한푼 들인 적이 없어 나름 다행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4전 1승이라는 승률은 아쉽다는 생각이다. 내가 보기에 열심히 하지는 않았다. 아마 자신도 그것을 어느 순간부터 느끼고 있었겠지만 자존심이 상한 것인지 수시 2-2 전형을 생각하고 있는 듯 싶다. 원서 하나 접수에 8만원인가 받는다. 대학들이 요즘에는 정해진 인원을 놓고 이렇게 한번 저렇게 한번 원서 장사도 하는 모양인데 지방에서 서울 상경하는 경우라면 백만 단위로 비용이 든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우리 때와는 달리 지독한 경우가 되겠지. 아무튼.. 한 고개.. 더보기 안씨와 최씨 이야기 안씨는 돈 때문에 사는 것을 포기했다. 최씨는..악플 때문이었다고 상황을 몰고 간다. 안씨에게 돈을 대신할 악플이 있었다면 인터넷 모든 게시판 모든 글이 자신에 대한 악플이라 해도 행복했으리라. 최씨는 돈이 있었고 안씨는 나름 악플을 견딜 수 있는 능력(?)이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최씨와 안씨가 악플과 돈을 맞 바꾸었다면 둘이 모두 살아 남았을까? 배고픈 사람에게는 악플보다는 밥이 먼저 보이겠지. 먹고 살기 바쁜 사람에게 악플이라는 것은 차라리 사치라는 표현이 적당할지도 모르겠다. 악플이 자식 둘을 남기고 사는 것을 포기할 수 있다고 믿는 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 대한민국. 그것을 빌미로 법을 만들자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는 나라 대한민국. 유명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살아 생전 모든 행동을 "천사표".. 더보기 서울 차 없는 날 동영상 2편 종로 5가 거리 풍경 종로 2가 연주하는 모습 더보기 9월 22일 서울 종로 거리 차 없는 날? 서울 종로 거리에 "차 없는 날"이라는 소식을 듣고 이른 아침 카메라 가방을 챙겼다. 역사적인 날이 될수도 있겠다 싶었다. 용인에서 버스를 타고 강변역에 가서 지하철을 타고 동대문운동장역에 내렸다. 음..동대문운동장이 정말 헐렸구나.. 동대문부터 세종로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처음 본 것이 이런 모습. 바로 "속았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중앙차선에만 버스가 다니고 나머지 차도는 마음대로 걸어 다녀도 되는가 싶었는데 아니었다. ㅡ.ㅡ 길에서 어떤 영감님 두 분이 말씀을 나누신다. "이거 하려면 돈 많이 들었을거야.." 절대로 좋은 의미가 아니다. 조금 지나가다 검문에 걸렸다. 아무튼 이 넘들은 모자쓰고 다니면 우선 잡고 보는가 보다. "니들 왜 잡냐?" "그냥 뭐하는대로 잡는거냐? " (원래는 직설적인.. 더보기 재미있는 월미도 Dj ^^ 더보기 올림픽공원 동영상 얼마전 찾았던 올림픽 공원 동영상 더보기 여름나들이 8월말이나 9월초. 해마다 이맘때 강원도를 찾는다. 숙소에서 내려다 본 풍경 정작 스키 시즌에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다. 이 녀석들은 겨울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빠짐없이 찾아가는 봉평 9월 5일부터 효석문화제가 시작된다. 작년에는 문화제 기간중에 저 곳에 있었는데. 둔내에서 봉평 넘어 가는 길. 태기산 정상에서 블루캐니언 전경 아이들하고 물놀이 하기에는 적당한 곳 성인들끼리만 가기에는 많이 아쉬운 곳 더보기 동네 풍경 옥상에 살고 있는 전속 계절 모델 에버랜드 올라가는 도로 비오는 날 운전중에 한 컷 같은 동네 풍경 살고 있는 집 앞 풍경 ㅎㅎ 시골이다. 더보기 올림픽..야구..육상.. 야구가 결승에서 쿠바를 이겼다. 9회말 심판의 납득하기 어려운 판정이 있었지만 다행스럽게도...이기고 말았다. 올림픽 경기가 많이 있지만 심판이 경기의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종목보다는 육상과 같이 정말로 순수하게 선수들의 능력만으로 순위가 결정되는 종목을 좋아한다. 구기 종목이나 체조와 같이 심판의 점수로 순위가 결정되는 종목들은 선수들의 실력 + 심판의 음덕이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좀 더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뒷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겠다. 빈면에 수영이나 육상 트랙 필드 종목은 심판은 출발 신호만 알려 주면 되는 것이니까 선수는 그저 열심히 달리고 던지고 헤엄치면 되는 일이겠다. 그런데.. 육상은 국내에서 정말 비인기 종목이다. ㅡ.ㅡ 국제 대회 역시 구기 종목보다는 그 인기.. 더보기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