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소리 파도소리 속초 영금정 등대 앞 바닷가.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도 힘찼고 노출은 넉넉했다..ㅎㅎ 더보기 속초를 다녀왔다 일년에 두어번 속초를 갔다 온다. 연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찌 어찌한 인연으로 나는 가끔 속초를 다녀온다. 대체로 중간 지점에서 일박을 하고 다음날 주문진을 경유 속초를 둘러 보고 오고는 하는데 경유지에서 셀프 ^^ 흔들렸다. 많이.. 초가집과 벚꽃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줄 처음 알았다. 속초 한화콘도 대조영 촬영 세트장이다. 입장료 6천원. 속초 시민 3천원. 민속촌 비슷하게 제법 단단하게 건물들을 세워 놓았네. 남사당 놀이를 하는 아이들 중에서 이 녀석(? 확인 불가)이 눈에 들어왔다. 혼자만 얼굴이 발갛게 홍조를 띄고 장단을 맞추고 있었지. ㅎㅎ 돌아 오는 길에 심심해서 한 컷 하루 종일 바닷가 방파제에 앉아 있고 싶은 오래된 소망을 아직 간직하고 있다. ^^ 더보기 환한 봄날 네비 시험삼아 호암미술관 호수가 들러 한 컷. ^^ 더보기 셀프바베큐 자작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있었다. 일반 삼겹살 2인분이 1만원이다. 위에 있는 녀석은 돼지갈비로 자작일 경우 2인분 2만원이다. 폼나 보인다. 큰 화로에서 80% 정도를 구운 다음 테이블로 와서 저렇게 나머지를 익혀 먹는다 삼겹살이 두툼하다. 곁들이는 상추와 깻잎 기타 반찬 역시 셀프로 알아서 갖다 먹는다 물론 추가로 비용을 더 받지는 않는다. 2인분 1만원 삼겹살이면 양이 아주 크지 않은 경우 적당하다. 동네는 이 동네가 되겠다.ㅎㅎ 더보기 패닝샷 스피드웨이에서 연습하고 있는 차량들 영화에서 보는 그런 코너링은 볼 수가 없네. ^^ 더보기 Have you ever seen the rain? (삭제) 미드 콜드케이스 1시즌 첫회 마지막 부분을 편집했다. 잊고 있었던 노래..^^ 더보기 경복궁 구경을 한다. 어찌 어찌해서 경복궁에서 사진을 찍는다. 입장료가 3천원이나 하네.ㅎㅎ 셀프는 이런 식으로 찍는다. 그냥 한 장. 교과서 사진 흉내내기 종로 근처 약속이 있고 시간이 남을 때에는 여기 주차하고 구경하면서 기다리면 덜 지루하다. 2시간 주차에 2천원을 받으니 교보문고, 인사동, 남대문 정도 마실에는 그만인 것 같다. ^^ 더보기 몸에서 돌이 나왔다 수일전 그동안 몸 속에 있으면서 가끔 신경쓰게 만들었던 돌이 나왔다. 역시 물을 많이 마셨더니 효험이 있어 화장실에서 이 녀석을 발견할 수 있었네. ^^ 이 녀석이 몸 속에서 움직일때마다 아주 불쾌한 느낌을 받고는 했었는데 별다른 아픔 없이 바로 나와 이쁘기 조차하다. 크기는 4mm 정도 되는가보다. 만져 보면 아주 단단하고 끝이 날카롭다. 요 조그만 녀석이 가끔 응급실을 찾게 만들었다니.. 물 많이 마시는 것이 좋은 습관인 모양이다. 그래서 오늘도 계속 물을 마신다. 오전에 1.2리터 오후에 1.2리터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네. 속이 다..시원하다. ^^ 더보기 스피드웨이 DDGT 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DDGT 전 봄나들이 차량들이 이른 시간부터 에버랜드로 몰려든다. 덕분에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스피드웨이 진입로를 돌고 돌아 들어간다. 에버랜드 이 친구들을 주변도로를 지들 마음대로 통제를 한다. 공로가 아니었나? 스피드웨이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아 왔다. 온갖 카메라와 렌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곳이지. 레이싱모델들은 보이지 않고 드리프트 시합을 하고 있었네. 영화에서 보는 것 처럼 멋진 장면은 아니지만 타이어 타는 냄새와 소리는 그럴 듯 하다. ^^ 특별하게 볼 것도 없어 나오려는 길에 멋진 오토바이가 있었다. 어지간한 승용차보다 비쌀 것 같다는 것이 생김새로 보여준다. 벙거지 쓴 내 모습이다. 숏다리인 나는 공짜로 줘도 발이 안 닿아 못 탈 것 같다는.. ㅎㅎ 시합을 앞 둔 .. 더보기 스피드웨이..지금은 대기중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작년부터 입장료를 받아 안 가서 본다. 올 봄에는 바깥에서나 구경해야지. 더보기 에버랜드 봄맞이 거리행진 연습 중 에버랜드 서문주차장 퍼레이드 연습을 이 곳에서 하는 모양이다. 올 봄 거리행진 연습중인 장면. 한동네 살면서 이런 것 입장해서는 못 보고 사니..ㅎㅎ 더보기 인사동 쌈지길 가까운 곳이 아니라 벼르고 별러 인사동 골목을 나가본다. 아침에 우체국 택배로 렌즈가 먼저 오고 카메라 바디는 직접 택배사 지점으로 가서 찾아왔다. 챙겨 나가는 길에 중고 스트로보 구입 예약을 해 놓았더니 삼박자가 아주 정확하게 맞아 버렸다. ^^ 시위를 한다고 광화문 종로길에는 전의경들이 깔려 있고 광화문에 주차를 하니 여기는 2시간에 2천원을 받는다. 낙원상가 주차장은 10분에 1천원을 받으니 상당히 저렴한 편이지. 특별하게 물건을 사려고 한 것도 아니고 뭐 아는 것도 있는 것이 아니니 사람들 많이 들러 본다는 쌈지길이라는 곳을 찾아 본다. 마당에 '떡치는 사람' (?) 과 -인절미 만드는 사람ㅎㅎ- 사진처럼 공중에 치마 저고리를 잔뜩 매달아 놓았다. 그 중에 유독 눈에 들어오는 녀석이 있어 한 컷~.. 더보기 dslr 파인더 크기 비교해 보기 dslr을 다시 구입하려고 관련 장터 검색을 하고 있다. 파인더 크기가 생각나지 않아 늘 찾아보고는 했었는데 아예 올려 놓고 필요할 때마다 봐야겠다. 역시 istDs가 크기는 컸네. 니콘 D70s가 이 정도 했으면 속칭 물건이었을텐데..ㅎㅎ 더보기 잔짐을 정리한다 박스에 있던 것, 상자 속에 아무렇게나 넣어 두었던 것..이런 것들을 모두 엎어 놓았다. 그동안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소품들이 모두 쏟아져 나왔다. 와..많기도 하구나. 버릴 것은 버리고 버리기 아까운 것은 종류별로 다시 구분을 해서 상자에 담는다. 아버지 라이타도 있고 십수년전 선물 받은 라이타도 있고 차 안에서 장난하던 무선 마이크도 있고 십원짜리 동전하며 출처를 알 수 없는 열쇠 고리..볼펜..약..작은 공구..영수증..플로피디스켓.. 볼펜 한자루 공책 한권만 남겨 놓으면 가뿐할텐데 말이다. ^^ 더보기 막내 녀석 초등학교 졸업식 막내 녀석 초등학교 졸업식 날이다. 날은 추웠지만 요즘 학교들 강당이 있어 추위는 피할 수 있었네. ^^ 졸업생 한 명 한 명 이름을 불러 졸업장을 주고 있다. 우리 때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지. 6학년 6학급 2백여명 되니까 가능한 일이기도 했겠고 요즘 그만큼 세상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도 되겠다. 강당 전면에 아이 이름과 사진, 장래 희망, 받게 되는 상 (모두 받는다 ㅎㅎ)을 화면으로 보여주면서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진행되는 졸업식을 보니 사실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니었을텐데 예전에는 왜 저런 시도 조차 없었는지 아쉽기만 하다. 한가지 순국 선열에 대한 묵념은 수십년 전에도 있었던 것 같다. 이제 그만해도 충분히 다른 방법으로 "추모의 예"는 지킬 수 있을텐데 이럴 때에는 고등학교 교련이 생각나고 대학.. 더보기 색연필 색연필이 갖는 느낌이 좋다 연필처럼 깍아서 사용하는 것도 좋고 껍질 벗기면서 사용하는 것도 좋다. 분당 서현에 생긴 교보문고를 들러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아이들 동화책 그림들을 찍고는 하는데 한 쪽을 보니 색연필들이 가지런히 모여 있어 한 컷 그림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 든다. 더보기 T클럽데이와 T.G.I.프라이데이스 이전 "레인보우데이" 바뀐 "T클럽데이" 이런 곳 좋아할 나이는 아니지만 뭐 40% 할인을 해 준다고 하니까 어찌 어찌 기회를 만들어 오늘 저녁 방문을 한다. 분당점을 찾아갔다. 사진 클릭해서 히스토리를 읽어보자. 처음 알았다. 이런 뜻인지. 저녁 식사로는 이른 시간이라 대기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행운이..ㅎㅎ 할인을 받아 밥을 먹더라도 내 돈내고 먹는 것이니 이왕이면 조용한 분위기라면 좋겠으나 여기는 늘 소란스럽다. "좀 구석진 자리로 주소.." 사람 많은 곳을 가면 그런 이유로 구석진 자리가 좋다.^^ 식사전 손을 씻으러 화장실을 가니 어허..더운물이 안 나오네. 가그린도 없어졌고 ㅡ.ㅡ 아무튼 밥을 먹는다. 이런 곳은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를 한다. 배는 부르네..ㅎㅎ 계산하면서 물어보았다. "화.. 더보기 눈(目) 흰둥이 눈(目) 사람보다 이쁜 것 같네. :) 더보기 비보이 / B (Breakdancing) boy 어제 분당에서 저녁 나절 본 광경이다. 말로만 듣고 티브이로만 보았던 비보이들이 실제로 공연을 하는 모습이지. ㅎㅎ 직접 보니 대단하네. 내가 젊었으면 한번 해 보고 싶은 종목에 하나 더 추가...^^ 더보기 겨울아침 춥다 여름은 덥지만 가을을 기다리고 겨울은 춥지만 역시 가을을 기다린다. 우리나라 겨울은 너무 길다. 더보기 겨울무지개 물을 뿌려 얼음을 만들고 있다. 무지개도 함께 걸려 있다. 장소 : 봉평 더보기 봉평 묵사발 고속도로 영동선 장평인터체인지로 나가 봉평에 가면 "풀내음"이라는 음식점이 있다. 그 집 별미는 묵사발. 여름이나 겨울이나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 묵사발과 메밀국수 메밀전병까지 곁들이면 그 맛이 서울에 올 때까지 잔잔하다. 묵사발 사진과 음식점 입구 그리고 음식점 뒤 뜰에 있는 제법 포스가 느껴지는 개도 한 컷..ㅎㅎ 더보기 대천바다 한가운데.. 대천해수욕장에 다녀왔다. 날이 봄날 같아 밤바다를 나가 보니 폭죽 파는 아주머니가 저리 앉아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