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기만 비가 왔네
작은선물
2007. 9. 11. 15:51
컴퓨터 의자를 하나 구입할 까 해서 외곽을 한 바퀴 돌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어둑 어둑 해지더니 바로 비가 쏟아진다.
올 여름 우기, 건기 라는 말이 처음 나온 것처럼 그렇게 자주 비가 내린다.
사거리 지나 한 5분을 달렸을까?
여기 부터는 말짱하다.
길따라 오는 차는 뽀송뽀송하고
길따라 가는 차는 방금 세차한 듯 촉촉하다.
어둑 어둑 해지더니 바로 비가 쏟아진다.
올 여름 우기, 건기 라는 말이 처음 나온 것처럼 그렇게 자주 비가 내린다.
사거리 지나 한 5분을 달렸을까?
여기 부터는 말짱하다.
길따라 오는 차는 뽀송뽀송하고
길따라 가는 차는 방금 세차한 듯 촉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