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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허..아침 바람이 썰렁하구나..

작년에는 8월 23일 바람의 결이 바뀌었다.
오늘 아침같은 그런 느낌의 바람으로.

오늘은 8월 21일.
정확하게는 8월16일 아침부터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의 느낌이 바뀌었으니
작년보다는 일주일 정도 빠른 것 같다.

아무리 더워도 여름 한 철 지독하게 더운 것은 두 주일 남짓
이제는 견딜만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