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조승희 추모석

아무리 문화의 차이라 하지만 저들의 여유는 가끔 이렇게 부럽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에게 저런 일이 벌어졌을 때 저런 자리를 만들 수 있는 공간과 사람이 있는 것을
일상적인 시선으로 보아줄 수 있는 여유가 있을 지 같이 생각을 해 본다.

좀 더 인간다울 수 있는 문화의 차이라면 "문화의 차이"라는 단어로 마침표를 찍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